‘무재료 땅속 배수 기술’로 현장 배수 문제 해결한다.


‘무재료 땅속 배수 기술’로 현장 배수 문제 해결한다.

‘무재료 땅속 배수 기술’로 현장 배수 문제 해결한다. 2024.07.23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잦은 강우 등 이상기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월 23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에서 ‘무재료 땅속 배수 기술’을 소개하는 현장 설명회를 연다. 이번 현장 설명회에는 양파, 마늘 등 주요 작목연합회와 농업인, 시군농업기술센터 임대 농기계 담당자 등 관련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무재료 땅속 배수 기술’은 농업인이 기존 경운 작업과 같이 트랙터로 직접 시공하는 기술로, 경반층*을 파괴하고 땅속에 배수로를 형성해 논 배수를 좋게 한다. 비용이 합리적이고 배수성이 우수해 밀, 마늘, 양파 등 벼 후작 동계작물은 물론 콩, 조사료(옥수수 등) 등 하계작물 재배에도 적합하다. * 경운 등 농작업으로 인해 딱딱해진 토양층으로 물과 양분의 이동이 불량함 또한, 자재를 추가로 투입하지 않고도 토양 배수성을 개량할 수 있는 점 때문에 환경친화적이다.

이 기술을 충남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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