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부, 호우 피해 응급복구 완료 농산물 가격은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 2024.07.16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인한 농작물 침수 등 피해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소비자가격은 전년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는 10,756(잠정)로 이중 벼가 72%인 7,730를 차지하고 있다.
벼는 생육기간 중 담수를 필요로 하는 특성상 침수 후 빠른 시간안에 퇴수한다면 큰 피해를 입지 않는다. 농식품부는 퇴수 조치 등 필요한 응급복구를 완료하였다.
농식품부는 다양한 채소·과일류 품목이 피해를 입었지만 피해 규모가 적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 피해규모(7.13.기준) : 상추 132(전체 재배면적의 4.7%), 참외 258(5.5%), 수박 186(1.6%), 토마토 106(1.7%), 복숭아 135(0.7%), 포도 172(1.2%) 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조사한 소비...
원문링크 : 농식품부, 호우 피해 응급복구 완료 농산물 가격은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