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케이-컬처’로 한국문화 세계로 확산 2024.07.12 문화체육관광부 ‘찾아가는 케이-컬처’로 한국문화 세계로 확산 - 재외한국문화원이 없는 지역에도 한국문화를 쉽게 접할 기회 제공 - 한인회, 현지 대학, 문화예술단체 등과 협력해 파급효과 강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재외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문화원이 없는 지역에도 한국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연중 ‘찾아가는 케이-컬처’ 사업을 추진한다. 현지 주민들이 한국문화의 매력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한인회(커뮤니티), 현지 대학 등 다양한 주체와 협업해 케이-컬처 확산체계를 마련, 그 파급효과를 강화한다.
현지 한인회, 대학교, 고등학교 등과 연계해 미래 세대의 한국문화 관심 높여 주엘에이(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6월 29일,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와 협력해 ‘2024 한-알래스카 친선의 날’ 행사에서 풍물놀이, 한복체험, 한글 이름 쓰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진행해 현지 주민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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