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후 배터리·희소금속 순환경제 위해 수요·공급기업이 힘을 모으다 2024.07.10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순환경제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협력을 통한 신사업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0일(수)「2024년 순환경제 대·중소기업 상생라운지」를 개최하였다. 순환경제는 제품의 전(全)과정에서 자원효율을 극대화하는 친환경 경제로서, 폐기물 감소 외에 원료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제품의 공급망 측면에서도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배터리·금속 분야는 전 세계적인 전기차 보급 확대 및 희소금속 확보 경쟁 심화에 따라 순환경제 발전이 가장 시급한 분야로 평가된다. 2021년 처음 개최하여 금년에 네 번째를 맞는 동 행사는 최근 유럽연합(EU) 배터리규제, 디지털제품여권 등에 따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사용후 배터리 순환경제 및 희소금속 재자원화’를 주제로 마련되었으며, 총 55개 기업*이 참가하였다. * 수요기업 7개사(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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