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늘린다… 먹는물·음료 업계와 협약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늘린다… 먹는물·음료 업계와 협약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늘린다… 먹는물·음료 업계와 협약 2024.07.05 환경부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늘린다… 먹는물·음료 업계와 협약 -먹는물・음료 페트병에 국내 발생 폐플라스틱 재생원료 10% 이상 사용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먹는물・음료 업계*, 서울아리수본부, 한국수자원공사와 ‘무색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 업무협약’을 7월 5일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 롯데칠성음료(주), 코카콜라음료(주), 스파클(주), 동아오츠카(주), 산수음료(주), 서울우유협동조합, 매일유업(주) 이번 업무협약은 식품용기를 생산할 때 수거된 무색 페트병으로 만들어진 재생원료의 사용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이후 먹는물・음료 7개사는 국내에서 배출된 무색 페트병으로 만들어진 재생원료(펠릿)를 최소 10% 이상 사용한 식품용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재생원료로 만들어진 식품용기에 대한 검사(한국환경공단 수행)를 통해 품질 안전성을 확보하고, 혼합 수거된 무색페트병도 재생원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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