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정책과) 공무원 우울·적응장애 등 정신질환, 산재보다 11배↑


(재해예방정책과) 공무원 우울·적응장애 등 정신질환, 산재보다 11배↑

(재해예방정책과) 공무원 우울·적응장애 등 정신질환, 산재보다 11배↑ ’22년도 공무상 재해 승인 건수 분석 결과, 정신질환·뇌심혈관 질환 발병 높아 2024.06.21 인사혁신처 공무원 우울·적응장애 등 정신질환, 산재보다 11배↑ - ’22년도 공무상 재해 승인 건수 분석 결과, 정신질환‧뇌심혈관 질환 발병 높아 - 공무원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업무상질병은 우울, 적응장애 등 정신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공무원 재해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2년도 공무상 재해 승인 건수를 분석한 결과, 공무원들의 정신질환 관련 요양이 1만 명당 2명꼴로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도 공무상 재해보상 승인 현황을 살펴보면, 공무원의 업무상질병 요양자 수는 정신질환이 274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근골격계질환(226명), 뇌·심혈관 질환(111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1만 명당 요양자 수를 기준으로 산업재해와 비교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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