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피해지 신속히 조치해 6월 말 복구완료 이상무! 2024.06.19 산림청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으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6월 말까지 복구 장비와 인력을 추가 투입해 총력대응 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해 산사태 피해 발생 당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즉시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2차 피해 우려지에 대한 응급 복구비 70억 원을 우선 교부했다. 또한 올해 복구예산 813억 원을 조기교부 해 산사태 복구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한 바 있다. ※ 2023년 장마기간 강수량이 관측사상 세 번째로 많았으며 집중호우로 인해 전년 대비 약 2배 많은 2,410건의 산사태 발생 올해는 복구사업 대상지가 급증하고 봄철 강수 증가로 신속한 복구가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산사태 피해지의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2차 피해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해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바로 복구사업에 착공하고 4월부터는 복구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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