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선제적 조치…위기 단계 ‘경계’ 격상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선제적 조치…위기 단계 ‘경계’ 격상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선제적 조치…위기 단계 ‘경계’ 격상 2024.05.29 농촌진흥청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선제적 조치…위기 단계 ‘경계’ 격상 - 과수화상병 위기 단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 - 농촌진흥청 대책상황실 운영, 중앙 전문가 파견 예찰 추진 - 농번기 농작업자 간 전염 차단 현장관리 강화하기로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과수화상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5월 29일 본청에서 농촌진흥청 차장 주재 전국 도 농업기술원장 과수화상병 현장점검 대응 회의를 개최하고, 당일 12시 기준으로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2020년 최대 규모(394.4ha)로 발생한 이래 정부의 방제 노력으로 매년 감소(2023년 111.8ha) 추세에 있다.

가장 큰 규모로 발생했던 2020년에도 사과‧배 재배면적의 1% 수준에 그쳤다. 현재까지의 발생 면적도 사과 12.1헥타르(ha), 배 20헥타르(ha)로 각각 전체 재배면적의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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