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률 가장 높은 임산물 ‘호두’, ‘산딸기’


소득률 가장 높은 임산물 ‘호두’, ‘산딸기’

소득률 가장 높은 임산물 ‘호두’, ‘산딸기’ 2024.05.28 산림청 소득률 가장 높은 임산물 ‘호두’, ‘산딸기’ - 밤, 대추 등 주요 임산물 11개 품목 생산비 조사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밤, 대추 등 주요 임산물 11개 품목에 대해 2023년도 생산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2∼6% 가량 증가하였으며, 단위면적당 소득률(평가액(생산량×단가) 대비 소득 비율)은 호두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기준으로 기존 4개 조사품목의 생산비를 살펴보면 증가율이 높은 순서대로 호두 1,400만 원/ha(6.0%↑) 대추 3,752만 원/ha(3.8%↑) 밤 483만 원/ha(3.1%↑) 떫은감 2,588만 원/ha(2.3%↑)으로 조사됐다. 위 품목들의 생산비가 증가한 요인으로 이자율 상승, 농약가격 상승, 노동임금단가 상승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산딸기, 구기자 등 지난해 처음 조사가 시작된 7개 품목을 포함한 전체 11개 품목의 생산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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