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구석구석 ‘온기’를 전하는 자원봉사자를 추천해주세요


대한민국 구석구석 ‘온기’를 전하는 자원봉사자를 추천해주세요

대한민국 구석구석 ‘온기’를 전하는 자원봉사자를 추천해주세요 2024.05.02 행정안전부 < 2023년 제18회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민훈장 수상자 사례 > 손신숙 씨는 45년 전 1978년부터 포항시 부녀의용소방대에서 활동하며 처음으로 봉사에 나섰다. 재난과 재해 현장에서 시민을 도우면서 자연스럽게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다.

자연 친화적인 생활과 환경개선의 중요성을 인식한 손신숙 씨는 EM(유효미생물) 보급과 확산 등 환경분야의 자원봉사 선구자로 활동하며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기후 위기 속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섰다. 이와 같은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국민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이강우 씨도 국민훈장을 수상했다. 이강우 씨는 1981년부터 1991년까지 서울 새마을 인명구조단을 창설하여 운영했다.

응급환자 수송체계가 없던 시절 응급환자를 무료로 수송하며 인명구조를 도왔다. 연탄가스 중독환자, 임산부 등 무료수송 건수만 30만 건에 달한다.

그 후, 40여 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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