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사고사망만인율 0.39…, 최초 0.3…대 진입 2024.04.30 고용노동부 ’23년 사고사망만인율 0.39‱, 최초 0.3‱대 진입 -’23년 유족급여 승인기준 사고사망자 수 812명으로 전년대비 62명 감소 -건설업(46명)·제조업(19명), 50인 미만(70명) 중심으로 감소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산재보상통계에 기반한 2023년 유족급여 승인 기준 사고사망 현황을 발표했다. 2023년 유족급여 승인 사고사망자는 812명으로 ’22년(874명) 대비 감소(62명)했고, 사고사망만인율도 0.39‱으로 전년 대비 감소(0.04‱p)했다. 이는 ’14년도 이후 사고사망만인율이 0.4~0.5대에서 정체하다가 최초로 0.3‱대에 진입한 것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에서 356명(43.8%)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165명(20.3%), 「서비스업」 140명(17.2%), 「운수·창고·통신업」 111명(13.7%)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다만, 「건설업」(46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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