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경찰, 경춘선 공연음란범 검거 경찰로부터 사건 이첩 받은 즉시 수사 착수… CCTV 분석 토대 피의자 검거 2024.01.05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소속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해 12월 31일 경춘선 지하철 내에서 음란행위를 한 A씨(남, 40대)를 1월 5일 공연음란 혐의로 검거하여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사건발생) ‘23.12.31(일) 21:38경, 경춘선 제8076 전동열차(대성리-마석역 운행 중) 발생한 공연음란 사건의 피의자를 1.5.(금) 검거 철도경찰은 서울중랑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아 즉시 수사에 착수하여 마석역 및 인근 CCTV 확인, 용의자가 사용한 승차권, 이동동선, 차적 조회 등을 통해 피의자를 검거하였으며, ㅇ A씨는 검은색 외투와 모자, 그리고 마스크까지 착용한 채 여성승객의 건너편 좌석에 앉아 음란행위를 한 범행사실에 대하여 시인하였다.
서울지방철도경찰대 김종용 대장은 “여객들이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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