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지방 민생 활성화를 위한 외교적 지원 강화 방안 논의 2023.12.22 외교부 외교부는 12. 22.(금) 박진 장관 주재로 지자체 국제관계대사회의를 개최하여 지방 민생 활성화를 위한 외교적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외교부는 17개 광역지자체와 인사교류를 통해 국제관계대사를 파견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방정부의 해외투자유치, 수출확대, 국제행사개최, 공공외교 활동 등 다양한 국제업무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ㅇ 이번 회의에 참석한 국제관계대사들은 해당 지역의 민생 활성화와 지자체 국제교류를 지원한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내년 주요 활동계획 등을 발표하였다.
박진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외교부가 지방의 국제역량 강화 및 민생 활성화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각 지방 현장의 수요에 맞춘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고, 우리 정부 6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ㅇ 박 장관은 전북지역의 여권발급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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