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장관,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주관 “‘망동은 파멸의 시작’임을 인식토록 강력 대응” 2023.11.28 국방부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어제 ( 11. 27. )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방문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한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당부한 데 이어, 오늘 ( 11. 28. )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관해 현 상황 관련 군사적 조치사항들을 점검하고 우리 군의 확고한 대비태세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지휘관회의는 합참의장과 각 군 참모총장 등 주요지휘관이 교체된 후 첫 회의로서,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 국방부‧합참‧각 군의 주요직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신원식 장관은 북한군의 최근 군사동향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적의 도발을 막는 것은 말과 글이 아니라, 강한 힘이다. 평화는 강한 힘을 바탕으로 한 억제력에서 비롯된다는 것은 역사의 변함없는 교훈”이라고 말하며, 강한 대비태세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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