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에도 항만은 돌아간다, ‘전국 무역항 항만운영 특별대책’ 운영 2023.09.26 해양수산부 추석 연휴에도 항만은 돌아간다, ‘전국 무역항 항만운영 특별대책’ 운영 - 긴급 화물 대비 비상 운영 체계 구축, 필요한 경우 사전 운영사에 요청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추석 연휴에도 우리 수출입기업과 해운선사들이 항만을 차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9월 27일(수)부터 10월 3일(화)까지 전국 주요 항만별로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운영한다. 항만은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되며, 긴급한 경우 추석 당일에도 항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화물을 반‧출입할 계획이 있는 화주 및 선주는 사전에 부두운영사에 요청해야 한다. 이 외에 긴급 화물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항만별로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긴급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에 돌입한다.
또한 원활한 선박 입·출항을 위해 항만 민원신고와 허가신청 업무를 처리하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 운영하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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