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유해환경 점검 결과 청소년보호법 위반 1,802건 적발 2023.09.22 여성가족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결과 총 1,802건의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여름방학 기간인 지난 7월 17일(월)부터 8월 18일(금)까지 5주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야영장, 관광지 등 피서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하고 22일(금) 그 결과를 공개했다.
ㅇ 이번 점검・단속은 지방자치단체, 경찰관서, 민간단체(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와 함께 청소년유해업소 뿐 아니라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유해표시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전반에 대해 점검하였으며 그 결과 총 1,802건의 「청소년 보호법」위반 행위를 단속하고 해당 지자체에서 65건은 수사의뢰, 1,737건은 시정명령을 통보했다. ㅇ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고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한 편의점, 청소년 출입을 묵인한 신‧변종 룸카페, 성매매 전단지 등 불법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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