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력 ‘뚝’ 환절기, 올바른 사양관리로 가축 건강 지켜야 2023.09.14 농촌진흥청 면역력 ‘뚝’ 환절기, 올바른 사양관리로 가축 건강 지켜야 - 스트레스로 면역력 약해진 가축,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 커 - 한우, 배합사료 넉넉히 급여· 깨끗한 물 충분히 제공 - 돼지· 닭, 일교차 대비 온‧습도관리 또는 수시로 환기 일교차가 큰 환절기는 환경변화로 스트레스를 받은 가축의 면역력이 약해지고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시기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면역력이 떨어진 가축은 바이러스와 세균 감염으로 인해 호흡기 또는 소화기 관련 질병에 쉽게 걸릴 수 있다며, 올바른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한우 미네랄 블록 급여> 한우= 고온기에 줄었던 사료량이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늘어나므로 사료를 넉넉하게 주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제공한다. 필요에 따라 미네랄을 보충해 면역력 증진을 돕는다.
갓 태어난 송아지는 초유를 충분히 먹이고, 큰 일교차에 대비해 바람막이와 보온 관리로 각종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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