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경찰청, 추석 연휴 ‘안전한 바다’ 만들기 총력 2023.09.12 해양경찰청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0월 3일까지‘해양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는 여객선 ·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로, 특히 올해는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있어 바다를 찾는 관광객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 년 ~ '22년) 추석 연휴 일 평균 바다 이용객은 평일 대비 큰 폭으로 증가(도선 102%↑, 여객선 106%↑, 유선 164%↑, 낚시어선 139%↑) 한 것으로 나타나 집중 해양안전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해양경찰청은 도서 지역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이 더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주요 대책으로는 연안해역과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해양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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