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에너지 절약, 대형 유통매장부터 챙긴다 2023.06.27 산업통상자원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정부가 대형 프리미엄아울렛, 프랜차이즈 매장의 에너지 절약부터 챙기는 데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강경성 2차관 주재로 6월 27일(화) 16시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여름철 유통매장 에너지 절약 자율 실천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통업계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요청하였다.
지난 6월 20~22일 한국에너지공단은 전국 26개 주요 상권 및 4개 대형 복합 상가(아울렛)를 대상으로 ‘문 열고 냉방(개문 냉방) 영업 실태’를 조사하였다. 전국 주요 상권 총 5,298개 매장 중 12%인 634개가 개문 냉방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종별로 신발(47%), 화장품(36%), 의류(28%) 순으로 비율이 높았다.
특히 프랜차이즈 매장은 신발(78%), 화장품(72%) 업종의 개문 냉방 영업 비율이 크게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카페, 편의점,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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