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염병 현장 대응 핵심전력, 질병관리청 중앙역학조사반 합동 소집훈련 실시(04.28.금) 2023.04.28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신종 감염병 출현 시 즉각적 초동대응을 위한 「2023년도 중앙역학조사반 1차 소집훈련」을 4월 28일(금) 실시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새로운 감염병의 빈번한 출현과 피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제 공중 보건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질병관리청의 높은 대응역량 유지는 우리나라 감염병 대응 컨트롤 타워로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이번 훈련 배경을 설명하였다.
중앙역학조사반은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질병청 내 설치된 특별 대응팀으로써, 감염병 발생 초기 방역의 성패를 결정하는 전문적인 역학조사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 감염병 대유행과 집단발생에 따른 현장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 최근 5년간 주요대응 : 평창동계올림픽 노로바이러스 집단발생 대응(‘18), 전국적 A형간염 유행 원인규명(’19), 코로나19 및 엠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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