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통문화대,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심사에서 합격자 5명 배출 단청장(4명), 한산모시짜기(1명)... 국내 유일 전통문화 전문인 양성 기관으로 입지 더욱 굳힐 예정 2023.04.25 문화재청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지난달 20일(월)부터 31일(금)까지 진행한 ‘2023년도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심사’ 결과 총 5명의 이수자를 배출하였다. 2020년에 시작돼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수교육학교의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심사는 단청장, 목조각장, 한산모시짜기 3개 종목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자격을 갖춘 재학생 및 졸업생 16명이 응시한 결과 2개 분야에서 총 5명의 이수자를 배출하였다.
합격자는 단청장: 곽선혜, 신윤진, 오지우, 이원정, 한산모시짜기: 주혜연으로 그간 이수 종목을 성실하게 배우고 심사에서 이론 및 기능을 인정받았다. 2017년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로 선정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올해로 7년에 걸쳐 전통미술공예학과의 전통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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