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진입니다. 오늘은 친구가 일본 여행 다녀와서 일본 과자선물을 해줬어요!!
사실 친구가 일본 여행을 다녀온 건 알고 있었지만, 제 선물을 사 온 지는 몰랐는데, 자꾸 잠깐만 만나자고 하길래 야근+운동하고 겨-우 짬내서 만났더니 이렇게 선물을 짠..!! 완전 감동 아닌가요?
아무래도 과자다보니까 먹는 거라 빨리 전달해 주고 싶었대요. 요즘 다들 해외도 많이 가고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기념품도 잘 안 사 오게 되는데..
제 생각 해서 사 온 마음이 너무 고마웠어요. 처음에는 그냥 일본 과자선물이라고만 해서 뭔지는 모르고 고마워~~하고 받아왔는데 혹시 몰라 사진을 찍었거든요?!
먹었는데 맛있어서 포스팅해야겠다 생각한 건데 미리 사진 찍어두기 참 잘했다고 생각,..ㅎㅎ (뿌듯-) 겉에 포장지를 벗기면 이렇게 "CHOCOLAT BLANC ET LANGUE DE CHAT 쇼콜라 블랑 랑그 드 샤"라고 적혀있습니다. 사실 과자 이름 몰라서 한참 검색했는데 누군가의 검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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