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을 살펴보면 2003년 11월 5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서 살던 동남중학교 2학년 엄현아 양이 피살된 사건입니다 엄양은 1989년 3월 생으로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되었을 때 손톱과 발톱에 붉은색 매니큐어로 보이는게 칠해진 채였으므로 포천 매니큐어 살인사건 이라고도 불립니다 사건 당일 오후 4시경 엄 양은 그날도 하교 후 친구 4명과 함께 조 모군의 집에서 놀았습니다 엄 양이 친구들과 함께 놀다 친구 집을 나온 것은 오후 6시경이었죠 그러던 중 어머니와의 약속된 귀가 시간에 늦어 지름길인 골목길로 진입한 뒤 6시 20분경 어머니에게 곧 간다는 말을 남긴 채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그날 오후 엄 양의 어머니는 딸이 저녁 9시가 지나도 집에 들어오지 않고 휴대폰 연락도 두절되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죠 학교와 엄 양의 집 사이는 800m 정도였으며 10분 내외로 충분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포천 여중생 사건 실종 23일째인 11월 28일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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