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5일 오전 힌남노의 상륙지점이 경상남도 통영시 인근부터 시작하며 매미보다 훨씬 강력하다고 예상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서울 휴고 관련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예상이 사실이 된다면 부산광역시는 사람은 물론이요, 차까지 거뜬히 날릴 수 있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위력을 가진 태풍의 위험반원에 직면해 있는 위기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인데요 한 이동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져 기존의 6일 오전 9시 상륙이 아닌 오전 6~7시로 앞당겨졌습니다 이에 힌남노 출근 뿐만 아니라 서울 태풍 휴교 관련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9월 5일 9시에 JMA 기준 중심기압 950hPa, 10분 평균 풍속 41m/s, 10분 순간풍속 59m/s의 세력으로 다시 약화되었고 예상 경로도 조금 더 동쪽으로 꺾여 부산 일대에 스치듯 상륙하는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반면에 같은 시각 업데이트된 JTWC의 예상 경로는 조금 더 서쪽으로 치우쳐졌으며 제주도 근처에서 1분 평균 풍속 54m/s, 동해로 빠져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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