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살림남 에서는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고민이 그려집니다이날 그에게 친구와 약속이 있다면서 외출한 그녀는 결혼 전까지 자신과 함께 일했던 에이전시 언니와 만난다고 하는데요 이 자리에서 그녀는 모델로 복귀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다시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지만 더 늦어버리면 복귀가 힘들다는 언니의 말에 마음을 굳히게 된다고 합니다결국 노지훈 아내는 집으로 돌아온 뒤 그에게 "다시 내 일을 하고 싶다"는 폭탄 선언을 한다고 하는데요이에 그는 "여보 일 안 해도 되는데"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했지만 아내가 속으로 삼켜왔던 속마음을 들은 그는 결국 정관 수술을 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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