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우기 콘크리트 품질 철저히 관리한다


국토부, 우기 콘크리트 품질 철저히 관리한다

6~7월 콘크리트 타설 현장 및 레미콘 생산・반입 현장 합동점검 강우 시 타설관련 연내 표준시방서 개정안・가이드라인 제정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강우 시 콘크리트 타설로 인한 품질 저하 예방 등 우기 대비 콘크리트 품질관리를 위한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집중호우 등 7~8월에 많은 비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는 만큼, 올해 우기에는 국토관리청,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협조하여 강우 시 콘크리트 타설로 인한 콘크리트 품질 등에 문제가 없도록 더욱 철저히 점검·대응할 계획이다.

먼저 현재 전국 건설현장에 진행 중인 ‘우기 대비 안전점검(전국 1,929개소, 24.5.22~7.17)’과 연계하여, 콘크리트 품질관리 확보 여부를 살펴보고, 콘크리트 타설 중 강우 대책에 대한 현장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6~7월간 레미콘 생산 공장과 반입 현장을 불시에 합동 점검한다.

레미콘 원자재로 쓰이는 골재에 대한 수시 검사도 확대하여 우...



원문링크 : 국토부, 우기 콘크리트 품질 철저히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