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돼지고기가 땡겨서 금남시장 맛집이라고 알려진 우촌숯불갈비 다녀왔습니다. 이집의 최대 단점이 주차장이 없다는 점인데 근처에 금남시장 공영주차장이 있긴하지만 귀찮아서 택시로 다녀왔습니다.
출입구가 골목안에 있어 자칫하면 놓칠수도 있겠더군요. 간판에 갈비맛집이라고 적혀있으니 기대감이 더더욱 업 !!!
돼지갈비, 삼겹살 1인분에 16,000원 갈비는 1인분이 250그람, 삼겹살은 1인분이 200그람 이네요. 오리구이는 오리고기 냉장고에 넣으면 맛이 없어진다고 하루 전에 예약받아서 판매하신다고 합니다.
정말 고기에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저녁 8시20분 정도에 들어갔는데 겨우 1테이블이 남아 있더군요.
그만큼 맛이 있다는 방증이겠죠. 기본찬 세팅입니다.
이날 파절이는 좀 별로였습니다. 파향이 너무 강하고 양념도 겉도는 느낌.
하지만 중요한건 고기죠! 숯불을 이용하시고 삼겹살은 불판을 막혀있는걸 사용하시네요 왼쪽에 손잡이?
처럼 살짝 기울기를 줘서 기름을 흘려보내는 장치가 신기해서 사진한컷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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