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왠지 모르게 여수가 가보고 싶어 급작스레 호텔을 예약하고 2박3일 일정으로 여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와이프도 여수는 처음이라 출발 전날 검색을 해봤더니...
가볼만 하거나 할만한 것은 여수해상케이블카, 돌산공원, 오동도, 장도, 향일암, 이순신광장 먹을것은 하모 샤브샤브 경도회관 서대회 풍산식당, 여정식당, 동서식당, 복춘식당 게장 로타리식당 예산별게장집 석천식당 갈치 남진이네게장갈치명가 문어삼합 돌문어상회 디저트 여수당 아이스크림 카페 모이핀, 낭만카페 여수 이정도로 정리하고 출발했습니다. 여기저기 택시타고 다니기 불편할것 같아서 차를 가져 갔습니다.
서울에서 여수 약 360Km... 만만한 거리는 아닙니다.
차막히는것 고려하면 5시간 이상 걸립니다. 라마다 프라자 여수 5성급 호텔들은 30만원대 이상이라서 좀 저렴하면서 인지도가 있는 라마다 프라자 호텔로 결정했습니다. 4성급 10만원 초반대.
가성비 굿. 오션뷰에 방크기도 기본 스탠다드 룸 정도로 무난함.
침구류 청결상태...
원문링크 : 여수 2박3일 여행기 (라마다프라자 여수, 해상케이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