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 내에 AVIS 렌터카가 있어서 잘됐다 싶었는데 빌릴수 있는 차가 없음. 구글 지도 검색해서 근처에 있으면서 평이 괜찮은 곳을 찾음.
퍼스트 렌터카... 후....
듣보잡 회사긴 하지만 평이 나름 좋아서 선택함. 하와이까지 왔으니 차는 머스탱 컨버터블로 결정.
하루 147불 이면 괜찮은듯. 외국인이라서 보험은 무조건 울트라 프로텍션으로 해야한다고 함. 57불 차를 받았는데 범퍼쪽에 덴트가 있어서 나중에 딴소리 못하게 하려고 동영상을 촬영해 놓음. 8753마일. 1만4천키로 정도 주행한 차인데 잡소리가 꽤 심함.
풍경 사진을 담는 포인트에 세운후 차량도 한컷. 해변가 드라이브 하면서 동영상도 찍음.
바다색이 너무 예뻤던 마카푸우 비치 마카푸우 비치 파크 미국 96795 하와이 와이마날로 비치 마카푸우 비치 파크 배가 슬슬 고파져서 지오반니 새우 트럭을 먹으러 출발. 지오반니 새우 트럭 인기 많은 메뉴인 1번 스캠피를 주문.
현금만 받습니다. 새우가 실하고 마늘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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