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오스트리아 여행 : 빈 그라벤 거리, 비엔나 야경


동유럽 오스트리아 여행 : 빈 그라벤 거리, 비엔나 야경

동유럽 오스트리아 여행 빈 그라벤(Graben)거리 비엔나 야경 안녕하세요? 앨리스입니다.

오늘은 동유럽 오스트리아 빈 그라벤 거리에서 가볍게 밤 산책하며 비엔나 야경도 보았던 여행 후기 들려드릴게요. 사진으로 보이는 이 거리는 ‘해자(垓字)’를 뜻하는 '그라벤(Graben)' 거리로 케른트너 거리와 함께 오스트리아 빈에서 가장 번화한 쇼핑가예요.

낮에 갔을 때와는 다르게 밤에 가니까 불빛 때문인지 더 화려해 보였어요. 그라벤거리는 실제로 로마 시대에 해자가 있었던 곳이라고 해요.

지금은 차가 다니지 않는 폭이 넓은 거리에 노천까페와 레스토랑, 고급 부티크 등이 밀집해 있어요. 여러 패션 브랜드뿐 아니라 전통을 자랑하는 예술품 경매장과 앤티크 상점들도 자리해 있습니다.

그리고 그라벤거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장소는 바로 '페스트조일레(Pestsäule)' 가 있는 곳이에요. 페스트조일레(Pestsäule)는 그라벤 거리 한가운데에 있는 페스트 퇴치 기념탑인데요. 1679년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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