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독일 기차 타고 오스트리아 이동 (프라일라싱~잘츠부르크) [유럽여행] 독일 기차 타고 오스트리아 이동 (프라일라싱~잘츠부르크)](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xMTZfMjQz/MDAxNjczODQ1NzU2MDk4.Oq8sSIDyarjSqpHrcLJTN9P1cSQxUH6ULzdWVRoXhqIg._DcXg5iiBhmRf9Rz59s--JsKDowO5PKDG4qpLJJa4i4g.JPEG.sun191008/IMG_2486.jpg?type=w2)
행복했던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여행을 마치고 독일에서 렌트카 반납 후, 기차를 타고 잘츠부르크역으로 이동한 뒤 최종 목적지인 비엔나로 향했는데요. 오늘은 독일 프라일라싱 중앙역에서 잘츠부르크역까지 이동하며 보았던 여행 기록을 해 볼게요.
독일 프라일라싱 중앙역에서 잘츠부르크역까지는 기차로 10분 정도 소요되는 멀지 않은 거리였어요.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근접한 나라이기 때문에 기차,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죠.
기차표는 OMIO 웹사이트 (www.omio.co.kr)에서 예매했고 프라일라싱에서 오후 5시 45분에 출발해 잘츠부르크에 오후 5시 54분에 도착하는 일정이었어요. OMIO는 유럽 전 구간 기차 버스 항공편 예약을 할 수 있는 사이트이고, OMIO 외에도 독일 기차 DB Navigator 앱으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프라일라싱 중앙역은 한적한 마을에 있는 아담한 기차역이었어요. 유럽의 소규모 기차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늑한 감성이 느껴졌답니다.
남편이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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