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사람들은 석회수가 있는 환경이라 탄산수를 먹는 것이 몸에 더 좋다고 생각해서 일반물보다 탄산수를 선호해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여행할 때도 마트나 식당, 카페 등 어디서든 탄산수와 일반물이 모두 구비되어 있었는데 처음엔 저도 일반물과 탄산수를 구분하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일반 생수는 영어로 Still, Ohne, Naturliches,, Naturale 라고 페트병에 써 있어요. 그리고 탄산수는 Prickelnd, Mind 라고 써 있습니다.
페트병에 써 있는 영어를 보면 이게 탄산수인지 일반 생수인지 확실하게 구분을 할 수 있어요. 한마디로 Still, Ohne, Naturliches,, Naturale 제외하고 모든 물이 탄산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거의 대부분 그냥 일반물을 still 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마트나 식당, 카페에 가서 생수 먹고 싶을 때 "Is it still?"
이라고 물어보았답니다. 저도 Still 이 생수인지 모르고 처음엔 모든 물이 다생수인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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