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관광지에나 그 곳을 대표하는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기념품 가게가 있듯이 프라하 성에도 기념품 가게가 있었어요. 오늘은 프라하 성 기념품 가게와 프라하에서 샀던 플레잉카드 후기를 남겨볼까해요.
프라하 성 기념품 가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했는데요. 카드 뿐만 아니라 현금(코루나, 달러, 유로)도 결제가 가능했어요.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서 어떤 물건이 있는지 안쪽부터 천천히 둘러보기로 했어요. 가장 먼저 프라하 관광지를 소개하는 책자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일본어와 중국어 번역본은 있었는데 한국 번역본이 없어 아쉽더라고요. 오스트리아 빈에서 보았던 클림트 굿즈도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HRNKY MUCHA 머그컵도 있었어요. 프라하 성이라서 그런지 병사 모양의 피규어도 아주 많았는데요.
무게가 생각보다 꾀나 무거웠어요. 남편이 좋아했던 칼은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 달라서 남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어른부터 아이까지 이런 아이템은 가리지 않고 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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