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하면서도 가벼운 안주를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메뉴는 바로 풋콩, 에다마메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술안주로 유명하진 않지만 일본에서는 이 풋콩을 빼고는 안주를 논할 수 없을 정도이다.
며칠 전부터 너무 먹고 싶었던 에다마메를 택배로 받아 보았다.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하고 담백함이 가득~ 단백질 뿜뿜 건강 간식으로도 좋은 에다마메를 먹어보자!
희소마켓 짭짤하게 삶은 풋콩 짱구 아빠의 술안주로 유명한 이 에다마메는 일본 안주 3대장 중 하나이기도 하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정말 많이 먹는 건강 간식이다. 오른쪽 사진은 무려 내가 2016년도에 후쿠오카에서 모츠나베를 먹으러 갔을 때 기본 안주로 나온 에다마메!!
그 풋풋한 맛과 추억이 버무려져 종종 콩을 사다가 직접 삶아서 먹기도 했는데 요즘은 이미 삶아져서 냉동으로 나와서 편리하다.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2개를 넣어주셔서 녹지 않고 잘 도착을 했다.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 딱 봐도 녹지 않고 잘 도착!!
가벼운 안주가 생각날 때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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