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1-1. 사마르칸트에서 알마티로!


카자흐스탄 1-1. 사마르칸트에서 알마티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카자흐스탄으로. 사마르칸트에서 알마트로 떠나는 날이다.

타슈켄트 공항이 지어진지 오래되어서 노후된 시설에, 동선도 엉망인 반면에 사마르칸트 국제선은 매우 쾌적했다! 사람도 너무 없고, 카운터도 하나밖에 열려있지 않아서 이게 맞나 싶긴 한데...

몇번이고 물어봐도 맞다고 하니 믿어봐야지. 공항에는 두시간전에 도착했고, 공항 크기가 작고 사용인원도 적어서 20분정도만에 발권과 출국수속을 마쳤다.

우즈베키스탄에서 2박이상 숙박일 할 경우, 거주확인서를 받아야 한다. 외국에서는 문제거리는 만들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하기에 하루씩 묵은 숙소의 거주확인서도 모두 챙겼다.

그래서 10개 가까운 서류를 날짜별로 차곡차곡 정리해두고, 숙박예약을 확인할 수 있는 앱 화면까지 모두 캡쳐를 해 뒀음에도! 보자고 하는 사람이 없다.

우씨! 짐검사하면서 약간 헤프닝이 있었는데, 뭐...무사히(?)

지나갔다. 짐검사는 공항에 들어갈때 한번, 출국심사 후 한번 더 하게 된다.

과도도 빼앗겼고,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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