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이 바뀌고 있다. 아침이면 제법 쌀쌀한 날씨에, 겉옷을 하나 더 챙겼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들만큼.
그럼, 술쟁이는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할일이 하나 더 있다. 냉장고안의 청량한 라거들의 비율을 줄이고, 스타우트 같은 무거운 맥주들로 냉장고를 채워야한다.
그렇게 마음을 먹고 몇일 간 작업(?)을 한 결과 책상에는 맥주캔과 병이 가득하다.
이거...쳐다만 봐도 알딸딸하다. 오늘 소개 할 맥주는 오랫만에 추천 맥주다.
이건, 호불호가 없을 맥주. 제일 맛있어!
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이 맥주가 맛 없다는 말은 정말 하기 힘든 맥주. 독일 아잉거 양조장에서 나온 맥주 두가지이다.
아잉거 브로바이스 아잉거 우르바이스 그리고, 사시면 안되는 술도 한가지. 몰디브 리뷰 시작!
아잉거 브로바이스(Ayinger BrauWeisse). 500ml. 5.1% Previous image Next image 첫번째는 아잉거 브로바이스 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는 구할 수 없지만, 왠만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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