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에서 만난 야생화 감자난초


양구에서 만난 야생화 감자난초

양구에서 만난 야생화 감자난초 (2024. 05. 26) 양구에서 감자난초와 조우합니다. 올해 야생화 탐방을 자주 하지 않으니 이렇게 양구에서 이 야생화 감자난초를 이렇게 만나 봅니다.

감자난초는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감자난이라고도 하며, 깊은 산 음지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랍니다.

속명은 희랍어의 `oreos(산)`과 `orchis(고환)`의 합성어로서 가짜비늘줄기의 모양이 마치 동물의 고환과 같이 생겼다고 하는데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헛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의 둥근 형태이며 길이 15~20mm입니다.

높이는 20∼40cm이고, 잎은 보통 1∼2개이며 바소꼴 또는 긴 타원형입니다. 감자난초 꽃은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5∼6월에 황갈색으로 피는데 꽃받침과 꽃잎은 바소꼴입니다.

입술꽃잎은 꽃받침과 같은 길이로 흰색이고 반점이 있으며, 밑동에서 3갈래로 갈라지고 가운데 조각이 특히 큽니다. 열매는 삭과로 방추형이고, 길이 2cm 정도로서 짧은 대가 있습니다.

감자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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