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에서 만난 야생화 제비꿀


양구에서 만난 야생화 제비꿀

양구에서 만난 야생화 제비꿀 강원도 양구 트레킹 임도길에서 아주 작은 꽃을 보여주는 야생화 제비꿀이 자주 얼굴을 보여줍니다. 너무 꽃이 작아서 바람이 살랑살랑만 불어도 담기 정말 어려운 야생화 제비꿀입니다.

제비꿀은 쌍떡잎식물 단향목 단향과의 반기생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제비꿀은 양지의 풀밭에서 자라며, 다른 식물의 뿌리에 기생합니다.

높이 10∼25cm이고 1개 또는 여러 대가 나오고 털이 없으며 분백색이 돕니다. 잎은 어긋나고 선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3개로 갈라지기도 합니다.

꽃은 양성화이고 5∼8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립니다. 포는 1개, 작은 포는 2개입니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밑쪽이 통처럼 생기며 윗부분이 4∼5개로 갈라집니다. 제비꿀 갈래조각은 길이 2.5∼3mm이며 밑부분에 수술이 1개씩 붙습니다.

씨방은 하위이며 암술대는 1개입니다. 열매는 8월에 결실하며 타원상 구형이며 겉에 그물맥이 있습니다.

전초를 약용하며 꿀풀의 대용으로 사용합니다. 이 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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