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산 등산코스에서 만난 가을야생화


방어산 등산코스에서 만난 가을야생화

방어산 등산코스에서 만난 가을야생화 함안, 진주 방어산 등산코스에서 만난 야생화들과 인사를 나눠봅니다. 방어산 마애사 인근에는 고마리가 한창입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참으로 이쁜 모습을 하고 있는 고마리가 아닌가 합니다. 고마리는 물을 정화 시켜주는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마리의 이름은 '고만이'라고도 불리는데 '고마운 이'가 줄어들어 '고만이'라고도 하고, 꽃의 크기가 작아 고만고만하다는 뜻의 '고만이'라 부른다는 설도 있습니다. 고마리의 꽃말은 꿀의 원천입니다.

가을에 자주 보이는 참취꽃이 역시나 함안, 진주 방어산에도 자주 얼굴을 보입니다. 참취꽃의 꽃말은 이별입니다.

이제 여름과 이별하고 맞는 가을이라 그런가요 진주 방어산에는 정말 나래회나무가 자주 얼굴을 보입니다. 븕은 열매가 매력적인 나래회나무!

그 나래회나물 열매에 맺힌 빗방울도 매력적입니다. 보랏빛 은은함을 보여주는 자주방아풀도 방어산 등산코스의 가을을 즐기고 있습니다.

자주방아풀 꽃말은 방아풀 꽃말과 같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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