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아미산, 양각산 산행 등산코스의 야생화 한 여름 더위가 가득한 충남 보령의 명산 아미산과 양각산 등산코스에 얼굴을 보여 준 야생화와의 눈맟춤은 더운 여름 산행이지만 눈이 즐거운 산행의 즐거움이 되어 줍니다. 일월비비추 일월비비추는 비비추속 식물인데 경북 영양군 일월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일월비비추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보령 아미산 등산코스의 등산로에 지금은 가장 자주 얼굴을 보이는 일월비비추의 모습니다. 일월비비추의 꽃말은 신비한 사랑입니다.
원추리 여름 우리의 산을 이쁜 노랑의 꽃으로 꾸며주고 있는 원추리! 어린시절 원추리의 어린 순을 나물로 많이 먹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보령 아미산, 양각산 등산코스에 일월비비추 다음으로 자주 모습을 보이는 원추리의 노란꽃입니다. 원추리의 꽃말은 기다리는 마음, 하루 만의 아름다움입니다.
'원추리'라는 이름은 중국의 한자이름 훤초(萱草)가 '원초'를 거쳐 '원추리'로 변화 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옛부터 '근심을 잊게 해 주는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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