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영취산, 백운산 등산코스에서 만난 야생화

함양 영취산, 백운산 등산코스에서 만난 야생화 함양 영취산과 백운산을 잇는 백두대간 등산로에는 상대적으로 야생화가 적습니다. 아마도 산죽군락이 등산코스를 지배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옥잠난초 옥잠난초는 옥잠화 비슷한 난초라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영취산, 백운산 등산코스에서 재 눈에는 딱 한개체 보였습니다.

옥잠난초의 꽃말은 애교, 변치않는 귀여움입니다. 개다래나무 개다래나무의 하얀꽃이 모습을 보입니다.

이제 곧 개다래 열매도 모습을 보여주겠지요 개다래의 꽃말은 꿈꾸는 심정입니다. 요즘 어느 산에서나 쉽게 만나는 조록싸리는 영취산, 백운산 등산코스에도 자주 얼굴을 보여줍니다.

돌양지꽃 역시나 영취산과 백운산 등산로 바위가 있는 곳에는 돌양지꽃이 모습을 보여줍니다. 돌양지꽃의 꽃말은 행복한 열쉬, 사랑스러움, 그리움입니다.

산꿩의다리 이제 우리의 산들에 자주 모습을 보이는 꿩의다리들~~ 함양 백운산 등산코스에서도 산꿫의다리가 모습을 보여줍니다. 산꿩의다리 꽃말은 평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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