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산행에서 만난 야생화 이제 여름으로 접어든 청계산! 다양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청계산 등산코스에 여름 야생화들이 보입니다.
산딸나무 이수봉 정상 부근에는 산딸나무가 하얀꽃을 피웠습니다. 요즘은 산딸나무 열매로 효소를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산딸나무 꽃말은 견고입니다. 산딸나무라는 이름은 산딸나무의 열매가 산딸기 같아 지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십자가를 만든나무라고도 하더라구요 골무꽃 골무꽃은 청계산 이수봉에서도 또 옥녀봉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여줍니다. 골무꽃이란 이름은 꽃받침통 모양이 골무를 닮아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골무꽃 꽃말은 고귀함, 의협심입니다. 멍석딸기 이제 줄딸기 열매가 열리고 산딸기꽃이 떨어지기 시작하니 이제는 멍석딸기의 핑크빛 꽃이 청계산 등산코스에 보여집니다.
멍석딸기의 꽃말은 존중입니다. 청계산 등산코스에서도 줄딸기의 빨간열매가 익어 맛을 좀 보았습니다.
이제 이 핑크빛 멍석딸기 꽃이지면 멍석딸기 맛도 산행 중 볼 수 있겠지요. 인동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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