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 자유로 청아공원 아버님이 계시는 곳 부처님 오신날 흥국사와 노고산을 다녀와서 흥국사에서 24km 떨어진 아버님이 잠들어 계신 일산 자유로 청아공원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집에서 출발 할 때 잠시 멈추었던 비는 이후 한번도 그치지 않고 흥국사도 흠뻑 적시고 노고산 등산코스에서도 내내 내리더니 아버님이 계신 자유로 청아공원까지도 그치지 않고 계속내립니다.
자유로 청아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나니 비의 양이 아주 적어져서 우산없이 조금 내리는 비는 좀 맞기로 하고 자유로 청아공원 내부로 이동을 하는데 자유로 청아공원으로 오르는 길에 장미와 함께 금은화가 비를 머금고 있어 더욱 생기가 넘쳐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한적한 자유로 청아공원의 모습입니다.
아버님이 계신 기독교전용관으로 들어 갑니다. 앗 2003년이니 올해 관리비 납부 시점이네요 5년에 한번씩 납부를 하니 잊지말고 관리비를 납부해야겠네요.
아버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오래 장수하지도 못하시고 결국 병을 이기지도 못하시고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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