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살 금쪽이가 과거 엄마의 투신을 막았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3월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9세 아들, 8세 딸, 6세 아들 3남매를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통제 불가 3남매를 둔 부부의 힘겨운 일상이 공개됐다.
아이들은 컨드롤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엄마는 지쳐 갔다. 아빠는 그런 엄마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갈등을 빚었다.
결국 오은영은 영상을 중단하면서 "정말 드릴 말씀 많다, 본 장면 다 끊고 얘기하고 싶을 정도"라며 우려를 표했다. 구눈 "걱정스러웠다, 마음안에 우울감이 가득하다"라며 "엄마가 사는게 구질구질하다 느낄 것, 케이크도 편하게 못 사주는 현실에 마음이 무너졌을 것, 우울감이 위태롭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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