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바람 의심 흉기 살인 30대 유튜버 누구 정체 징역 23년구형


여친 바람 의심 흉기 살인 30대 유튜버 누구 정체 징역 23년구형

검찰이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 유튜버에게 징역 23년을 구형했다. 지난 9일 수원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황인성)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30대·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해 징역 23년, 보호관찰 5년을 구형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2월 4일 오전 7시25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소재 자신의 주택에서 여자친구인 B씨(3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난 것으로 의심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당시 A씨는 주취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A씨는 최후진술에서 "절대 해서는 안 될 잘못을 저질렀다. 그래서 용서받지 못하겠다"며 "잘못을 저질렀던 그 순간을 떠올리며 죄책감을 갖고 평생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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