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8세로 최고령 전직 미국 대통령인 지미 카터가 조지아주 플레인스 자택에서 호스피스 케어를 받으며 생애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에서 호스피스 케어는 인생의 마지막 6개월로 추정되는 심각한 질병을 가진 환자에게 수명 연장 및 질병 치료 대신에 통증 및 기타 증상에 대한 치료와 정서적, 정신적 지원을 제공하는 의료 행위를 뜻한다.
피부암 흑색종으로 투병한 카터 전 대통령은 최근 암세포가 간과 뇌로 전이된 것으로 전해졌다. 카터 센터 측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병원에서 짧은 입원 기간을 보낸 뒤 남은 시간을 호스피스 케어를 받으며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지미카터 프로필 출생 1924년 10월 1일 (98세)[1] 미국 조지아 주 플레인스 와이즈 요양원 (現 미국 조지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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