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드 쿤스트의 '최애'로 꼽힌 천우희가 "SNS는 맞팔"이라고 밝혔다. 2월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감독 김태준)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다. 임시완은 스마트폰을 주운 후 ‘나미'에게 접근하는 ‘준영' 역을 맡았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후 일상이 뒤흔들리는 ‘나미' 역은 천우희, 아들을 용의자로 의심하고 집요하게 쫓는 형사 ‘지만' 역은 김희원이 열연한다.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고 엄청난 양의 개인정보들이 우리도 모르는 새 스마트폰 속에 쌓여가기 시작하고 있는 요즘,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스마트폰이 가장 가까운 눈과 귀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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