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로움을 많이 탄다고 전해진 방송인 안문숙이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해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 이하 KBS kbs 예능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는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 안소영이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눴는데요.
안문숙은 “내 외모만 보고 강한 여자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난 사실 상처 받기 쉬운 스타일이에요”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저희 어머니는 굉장히 긍정적이라 엄마 덕분에 많이 웃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머니가 돌아가셔 혼자 살고있어요..”
“언니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아마 아무 남자랑 만나서 결혼했을거에요. 갑자기 너무 외로웠거든요”라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김범수 씨, 안문숙 씨(왼쪽부터) / 뉴스1 안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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