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투자의 귀재 "아담 시셀"이 추천한 美 빅테크 기업 2 곳은?

투자의 귀재 "아담 시셀(Adam Seessel)"이 빅테크 기업을 바라보는 관점은 역시 다르다. 미국 그래비티운용사 대표인 그는 최근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 종목을 추천하며 그의 투자철학을 피력했다.

그는 현재 고액 자산가와 기관의 돈을 굴리는 꽤 알려진 사람이다. 한국에는 디지털 시대의 가치투자법을 설명한 <돈은 빅테크로 흐른다>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아담 시셀(Adam Seessel), <돈은 빅테크로 흐른다> 저자. 사진= 조선일보 금리변동, 미국 대선과 관계없이 '이 주식' 계속 오를 것 시셀은 "금리 변동, 미국 대선, 지정학적 위기 등 거시 환경은 계속 변한다.

그러나 이와 관계없이 우량한 테크 기업의 비지니스는 앞으로도 계속 좋을 것이다" 라고 늘 주장한다. 시셀은 미래 성장성보다는 현재의 기업 가치를 중시하는 전통적 가치투자자였었다.

하지만 2010년 중반 투자 손실을 경험하며 기존의 투자법을 바꿔 성장성이 높은 테크주 투자에 매진하고 있다. 시셀은 가치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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