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내 돈 인줄 몰랐다"...주인잃은 1000억 '이곳'에서 찾으세요


"정말 내 돈 인줄 몰랐다"...주인잃은 1000억 '이곳'에서 찾으세요

갑자기 회사가 폐업하는 바람에 미처 받지 못한 퇴직금이 있는 사람은 오늘 블로그 내용을 잘 읽어보기 바란다. 사실 퇴직금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도 많다.

그 금액이 1085억원이나 된다고 한다. 근로자가 찾아가지 못한 퇴직연금을 보다 간편하게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인포)에서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사진=셔터스톡 <직장인 A씨의 사례> A씨는 다니던 회사가 폐업한 뒤 3년이 지났는데도 관련 퇴직금(퇴직연금)을 받지 못했다. 퇴직연금 가입 사실 자체를 몰랐기 때문.

최근 옛 직장 동료를 통해 퇴직연금이 금융사에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안 A씨는 반환을 신청, 500만원을 수령했다. A씨처럼 폐업한 회사에서 근로자들이 찾아가지 않은 '미청구 퇴직연금 적립금'이 1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5.28.

조선일보). 하지만 지금부터는 받지 못한 퇴직연금을 쉽게 검색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29일부터 갑작스러운 폐업 등으로 근로자가 미처 찾아가지 못한 퇴직연...



원문링크 : "정말 내 돈 인줄 몰랐다"...주인잃은 1000억 '이곳'에서 찾으세요